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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엔비디아]중국 전용 AI 칩 연내 출하 계획 '사실무근'…시간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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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21 0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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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언어처리장치(LPU) 기반의 인공지능(AI) 칩을 연내 출하할 계획이라는 매체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대변인은 해당 보도가 부정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중국 시장에 LPU를 판매하고 있지 않고 향후 로드맵에도 중국 전용 LPU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 직원들의 발언을 인용해 회사가 연말까지 중국 고객을 위한 소규모 AI 칩 선적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일부 고객사로부터 주문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칩은 그로크(Groq)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LPU의 변형 버전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대중국 사업은 최근 몇 달간 변화를 겪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5일 알리바바(BABA),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일부 중국 기업에 대한 H200 AI 칩 판매를 승인했으며, 엔비디아는 베라(Vera) CPU 역시 중국 고객들에게 마케팅 중이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하며 216.85달러까지 내려갔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2분 시간외 거래에서 0.10% 반등에 나서며 217달러대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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