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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인 러시아워 시간대 운행이 이날에는 오전 9시 30분까지 30분 늘어났다. 출근 시간대 러시아워에는 배차 간격이 2분 30초에서 4분 30초로 평시 기준인 5∼9분보다 더 짧다.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오늘 밤까지 강원내륙·산지에 시간당 1~3㎝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