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54분쯤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북서쪽 83㎞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1일 발생한 규모 7.6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됐다.
진원 깊이는 10km이며 국내 영향은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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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규모 7.6 강진 이후 여진 계속
진원 깊이 10km…쓰나미 등 국내 영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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