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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네이버 반품 수거 전담한다…"물류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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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6.08.24 0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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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반품센터 입고 상품 대상
"소비자 반품 편리해져…판매자도 물류 효율↑"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진이 네이버의 반품 수거 서비스를 전담하며 네이버의 물류 효율화를 지원한다.

한진(002320)은 네이버 통합반품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의 반품 수거 서비스를 모두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을 배송할 때 어떤 택배사였든 반품은 21일부터 한진이 전담해 통합 운영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반품은 단순한 사후 처리를 넘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물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한진으로 반품 서비스 담당이 일원화하면서 소비자는 배송사별 회수 방식 차이에서 올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더 일관되고 편리한 반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판매자(셀러) 역시 신속하게 상품을 회수하고 재판매해 재고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다.

한진은 전국 단위 택배 네트워크와 그동안 쌓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반품 회수부터 통합반품센터 입고까지의 과정을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물류 동선도 최적화해 반품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판매자가 더욱 빠르게 재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한진은 이번 통합 반품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의 물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차별화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판매자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진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력은 배송뿐 아니라 반품 경험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통합 반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반품 경험을, 판매자에게는 효율적 물류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진)
(사진=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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