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9(382타수 114안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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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이어진 라파엘 데버스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1회에는 1루 땅볼, 5회에는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에게 3구삼진을 당했다. 5-5로 맞선 9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강속구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의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7월 월간 타율 0.244에 머무는 등 최근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한때 3할대를 회복했지만 이날 1안타에 그치면서 다시 2할대로 내려앉았다. 시즌 막판까지 3할 타율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5-5로 맞선 9회말 2사 2·3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내줘 5-6으로 졌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8회말 1루 대주자로 출전했지만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