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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의 핵심 전략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레벨4 자율주행차를 양산하고, 지능형 주행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해 2026년 말까지 최고 수준의 스마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레벨4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이나 구역에서 차량이 스스로 속도와 방향을 제어하고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수준을 의미한다. 사실상 ‘완전 자율주행’에 근접한 단계로, 사고 책임 또한 운전자에게 전가되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언을 시장 주도권 선점을 겨냥한 전략으로 본다. 자율주행은 누가 먼저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느냐가 기술 고도화와 고객 신뢰, 정책 대응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 요인이기 때문이다.
샤오펑은 플라잉카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플라잉카 자회사 ‘XPENG AEROHT’는 12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7세대 시제품을 완성했으며 오는 10월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의 첫 국제 비행을 실시한다. 이미 5000건의 사전 주문이 접수된 상태로, 2026년 말 양산에 돌입해 세계 최대 플라잉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샤오펑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IRON)’을 공개하며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아이언은 사람과 유사한 보행 능력과 동작 제어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제조 현장에서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샤오펑은 아이언을 내년부터 본격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하며 양산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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