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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간 중 이천∼충주(54㎞) 구간은 2021년 12월 개통해 열차가 운행 중이며 충주∼문경(39.2㎞) 구간은 내년 10월 개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이천∼문경 전 구간이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공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업비 2조 5467억원
여주서 문경까지 93.2㎞ 구간 단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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