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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북구 모집인원은 442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5월 20일) 기준 성북구에 거주하며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근로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1989~2006년생)이다.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부모, 기혼자인 경우 배우자)의 소득이 연 1억원 미만 (세전 월평균 834만원) 및 재산이 9억원 미만인 경우 신청가능하다. 청년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서울시복지재단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10월 15일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액의 매칭지원뿐만 아니라 서울시복지재단이 제공하는 금융교육, 재무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지원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