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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하스 안마의자도 전국 매장에 론칭하며 안마 기능까지 갖춘 리클라이너 체어 ‘루나’를 백화점을 포함한 21개 리바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바트 가구와 안마의자 패키지 상품을 구매 시엔 에이치포인트 30만포인트와 러그를 사은품으로 준다.
토탈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에서는 리모델링 기획전을 연다. 토탈 리모델링 계약금액에 따라 현관장, 붙박이장, 욕실 무상설치, 백화점 상품권 등 최대 800만원 상당 혜택을 증정한다.
한샘(009240)도 오는 31일까지 대형복합 매장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패밀리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온라인 한샘몰에서는 ‘온라인 아울렛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74%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하는데, 일부 제품은 이미 완판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도 연다. 먼저 한샘 매트리스 ‘포시즌7’과 ‘포시즌6’를 퀸사이즈 이상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가구 7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포시즌7 오브’를 단품만 구매해도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론칭 애플리케이션 ‘한샘몰’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매일 300명에게 2만원과 6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각 50만원과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할 수 있다. 앱 전용 쿠폰까지 결합하면 최대 19만원을 할인 가능하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가구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침대와 소파 등 인기 가구를 최대 20%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 굳포인트도 추가 지급한다. 특히,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와 까사미아 베드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도 최대 20% 할인한다.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와 ‘뉴로건’, ‘쿠나’, ‘노블’ 등 까사미아의 인기 리클라이너 가죽 소파 4종을 준비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가구업체들도 할인 행사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가정의 달 특수를 노리려는 모습”이라며 “소비자들 역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