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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단순히 외부 먼지만 차단했으나 최근 향균·탈취·항바이러스 등 기능성 제품도 애프터마켓 시장에 출시돼 있다. 그러나 향균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어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관계자의 조언이다.
대전소비자연맹은 앞선 2월 공정거래위원회 의뢰로 향균 필터 10개를 조사한 결과 4개 제품만 향균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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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습한 여름철에는 실내를 더 꼼꼼히 청소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차량용 진공청소기나 마른 수건을 이용해 시트를 청소하고 매트는 털어서 햇볕에 말리면 실내 세균을 줄일 수 있다. 트렁크 역시 세균 번식이 활발하기 때문에 함께 청소하면 좋다.
오염이 심할 땐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로 닦은 후 말리면 된다. 시중엔 외부 세차는 물론 실내 청소를 위한 전용 클리너도 판매하고 있다.
자동차용품회사 불스원의 김정수 연구개발센터 연구원은 “자동차 실내는 외부 오염·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에어컨 필터를 통해 충분히 침투할 수 있으며 (일단 침투하면) 밀폐된 공간이라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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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올라가면 라이터는 물론 실내 탈취제나 캔음료, 먹다 남은 물병 등이 터지며 폭발·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내에 인화성 물질을 놔두지 않고 신문지로 유리를 가려 과열을 막는 것도 방법이다. 시중에는 스프레이 방식의 자동차용 유리 단열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실내 온도를 최대 6도 이상 낮춰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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