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HBM3E에 관해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년 캐파가 이미 솔드아웃됐다. 수요 기반 관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우리 회사의 HBM3E 캐파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내년을 포함해 장기적으로도 다양한 AI 플레이어들과 사업 확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우리 제품의 경쟁력 및 대규모 양산 경험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HBM 수요를 보면 3에서 3E, 4까지 제품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양산과 품질, 성능, 경험치 관점에서 우리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2025년까지도 확대해서 대부분 고객사와 기술협업 및 캐파 논의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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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3분기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