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철 셰프는 ‘한식대첩3’ 최종우승뿐 아니라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육수 부분에서도 우승하면서 육수의 대가로 불린다. 각종 TV 프로그램과 홈쇼핑 등에서 알린 이 셰프는 이번에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삼계탕 프랜차이즈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엄나무, 황기, 오가피, 당귀, 감초, 오미자, 계피 등 각종 한방재료를 사용해 육수가 깔끔하다. 여기에 콩가루, 들깨가루, 당귀가루, 통깨가 들어 있는 비법 파우더를 사용해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셰프는 ‘누룽지’를 강조했다. 누룽지 삼계탕의 하이라이트는 닭과 찹살을 비법 육수에 넣고 한 솥에서 함께 삶아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누룽지에 있다는 것.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누룽지는 맛도 일품이지만 누룽지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양 또한 충분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우철 셰프는 요리계의 사법고시라 불릴 만큼 어려워 대한민국에서 몇 명 안되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이며 그 기능장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아 한국 조리사회 부회장 및 세계 영셰프 요리경영대전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