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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뚝섬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등과 함께 강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은 물론 서울숲, 남산 뷰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모든 가구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가구 수를 3가구로 조합(9층 이하 4가구)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분양가는 16억 9800만~60억 5650만원에 형성됐다. 가장 작은 전용면적 91~97㎡는 분양가가 16억 9800만~17억 6800만원이다. 전용면적 159㎡는 30억 4200만원, 전용면적 198㎡는 37억 7200만원, 264㎡는 60억 5650만원에 책정됐다.
최근 시세는 분양가의 약 2배로 뛰었다. 최근 아크로서울포리스트 전용면적 159㎡의 매매호가는 60억~70억원에 형성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조사된 공시가격에서는 전용면적 273㎡이 67억 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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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인접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그 밖에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이용시에는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