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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800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 462억원(56%↓)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6% 하회했다”며 “화장품의 경우 매출액 4710억원(26%↓), 영업적자 588억원(적자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규모가 425억원 확대했다. 3분기 면세 채널은 매출 383억원(77%↓)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수익 채널에서 강도 높은 물량 조절을 시행하며 적자 전환한 점이 주효했다”며 “면세 채널 축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매출은 1061억원(8%↓)으로 우려 대비 양호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오프라인 매장 폐점 등으로 적자가 지속했다”고 부연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매출액 5964억원(4%↑), 영업이익 424억원(7%↑)을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마케팅비 증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군(닥터그루트, 유시몰)이 북미, 일본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며 증익에 기여했다”며 “특히 닥터그루트는 북미 아마존·틱톡샵·코스트코 등 채널 다변화로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 흐름을 지속했다”고 했다.
아울러 “음료는 매출액 5125억원(2%↑), 영업이익 626억원(17%↑)을 기록했다. 일부 마트 폐점과 소비 위축 영향 지속됐으나, 가격 인상과 프로모션 축소를 통해 수익성을 방어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