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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주택침입감지장치' 지원[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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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5.06.25 09:05:18

침입 동작 감지해 음성 송출 및 점등
연립·다세대 등 30개소에 총 115대 설치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강북구는 범죄 예방을 위해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침입감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강북구)
이번 설치 사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저층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대책으로 추진됐다. 침입감지장치는 가스배관 등 외벽을 통한 침입 시도를 센서로 감지해 경고 음성과 조명을 작동시키는 장치로, 구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30개소 건물 외벽에 건물당 3~5대씩 총 115대의 장치를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및 주택가액 2억 5000만원 이하인 연립,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안전약자 가구다.

신청은 오는 7월부터 가능하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설치 지원 신청서, 주택 소유주 동의서 및 최근 1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임차건물인 경우), 등기부 등본(자가소유자) 등의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강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구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고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강북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전한 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2025년 강북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강북구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구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올해도 구민 추천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체육상 △모범기업인상 △사회복지상 △환경상 △교육발전상 등 총 8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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