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신용홍보단’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마로니에공원 및 전국 6개 캠퍼스에서 홍보단원들이 직접 신용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또래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금융 정보와 신용의 가치를 전달했다.
협회는 이날 해단식에서 신용홍보단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팀 결과보고 발표 및 사례 공유,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을 한 개인과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최우수팀은 ‘지구와 신용, 환경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 친환경·녹색금융 콘셉트의 게임과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통해 ESG 시대에서의 신용 및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등 우수한 기획과 실행력으로 완성도 높은 홍보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효택 협회 금융본부장는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의 신용홍보 활동으로 누군가는 잘못 알고 있던 금융지식을 바로 잡았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신용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했을 것”이라며“협회 신용홍보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