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 소재하는 B법인은 IT전자부품 등을 제조하는 사업자로 최근 10년간 지방세를 체납없이 성실하게 납부했다. 특히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복지사업 지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확보에 기여한 26만3139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이 중 유공납세자에 14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신 지방세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조례를 제정해 모범·유공납세자를 선발해 왔다.
|
선정된 모범·유공납세자에 대해 증명서를 발급하고 금융, 의료, 문화 우대혜택 및 주차요금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범납세자에게는 서울특별시 시금고(신한)에서 1년간 최대 0.5% 대출금리 인하와 신한·우리은행에서 20여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를 받는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의료비 할인(10%∼20%)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외에도 서울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되며, 1년간 130여개의 서울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납세자 선정 여부는 서울시 세금납부 시스템인 ETAX 홈페이지, 세금납부 앱(STAX) 및 서울시민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세, 주민세 등 고지서에 함께 표시되어 안내되며, 유공납세자는 개별 통보된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여 주시는 납세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시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