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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코로나19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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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4.28 10:07:14

市, 총 5회 직거래장터 열어…2천만원 판매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처한 농민들을 돕기 위해 연 파주 농특산물직거래장터가 2000만 원 판매고를 올렸다.

28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시작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시청 내 판매를 시작으로 임진각 광장 내 드라이브 스루 판매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쌀, 화훼, 참송이버섯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과 최종환 시장.(사진=파주시)
장터에서는 각 농가들이 준비한 쌀 200여포와 장미 7500송이, 국화류 2280송이, 분화 800여개, 참송이버섯 300봉 등 약 2000만 원 어치의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또 임진각 광장에서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판매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거래 장터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에 도움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도 좋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피해와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를 비롯해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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