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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일 '공공도서관 자료보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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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18.04.02 10:38:5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2일 오후 3시 미추홀도서관 강당에서 ‘공공도서관의 자료보존·공동보존 구축’ 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 책의 해’를 기념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첫 번째 행사로 ‘지역 출판사·서점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인천시가 3월2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책의 해’ 기념 첫 번째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공공도서관의 수장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증가하는 장서의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 윤희윤 대구대 교수는 ‘공공도서관 자료보존의 현황·과제’를 소개하고, 이귀복 국립중앙도서관 자료보존연구센터장은 ‘도서관 자료의 보존·복원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배은주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장덕현 부산대 교수 등도 참석해 ‘인천시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운영 방안’, ‘부산시 대표도서관 건립과 공동보존서고 구축 방안’ 등을 소개한다. 포럼 참여는 무료다.

한편 인천시는 ‘책의 해’를 맞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인문콘서트 ‘책, 피어라’ 행사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수장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겠다”며 “책의 해를 맞아 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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