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포천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이날 간부 공무원들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회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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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찾아가는 현장 회의’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중점 추진중인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이 갖는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백영현 시장은 “임기 후반기가 아니라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간부 공무원들 또한 더욱 적극적이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책임 행정과 적극 행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