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랄프 로렌 코리아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앰배서더로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
|
앰배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포니 로고의 케이블 스웨터,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홀리데이 브이넥 드레스와 폴로 ID백을 사랑스럽게 매치하며 새로운 여성 폴로 랄프 로렌 앰배서더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랄프 로렌 코리아는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앰배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랄프 로렌 코리아) |
|
에스파 윈터를 앰배서더로 발탁한 ‘폴로 랄프 로렌’은 브랜드 론칭 이래 매 시즌 클래식하면서도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고수하며, 브랜드의 영속성과 디자이너의 철학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기준이 되어왔다. 폴로 랄프 로렌의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컨셉을 소개하기 위해 지금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곳에서 느낀 감성 그대로를 디자인 소스로 가공하고 있다.
한편, 폴로 랄프 로렌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신곡 ‘Drama’는 한층 성숙한 윈터의 음색,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를 완벽하게 어우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