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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이날 오전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2022 정부 업무보고’ 합동 브리핑에서 “우선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등 통신 연락선의 안정적 운영을 토대로 남북간 영상회담 시스템 구축, 남북 정상합의 이행을 위한 핵심의제 준비 등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이처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통일부는 남북관계 차원에서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고 비핵화, 평화체제 진전을 통한 관계 개선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교류협력사업 활성화와 인도적 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남북경제협력과 사회문화·체육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사업을 재개하고, 민간·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 지원 등 안정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통일부는 “특히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최근 환경 변화를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남북 공동이익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한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한반도 생명·안전 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북한인권·이산가족·탈북민 등 인도적 문제의 해결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통일부는 “민관협업 플랫폼 구축과 함께 ‘통일+센터’ 충청·경기권 추가 설치, 통일정보자료센터 신축을 통해 국민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평화·통일 공공외교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