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가성비 앞세운 ‘설 선물 특별 기획전’ 진행

윤정훈 기자I 2023.01.05 10:54:31

미트박스의 PB브랜드 ‘당당’ 시리즈등 가성비 제품 구성
고객 희망 날짜에 맞춰 배송해주는 ‘배송일 지정 서비스’ 도입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국내 최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는 높이고 주머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마련한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미트박스)
이번 기획전은 미트박스가 엄선한 고품질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당당한컷’의 미국산 블랙앵거스(CAB) LA갈비 선물세트부터 100g당 1만3900원으로 선보여 가성비를 끌어올린 미트박스의 PB브랜드 ‘당당한우’의 1+ 등급 한우 및 꼬리반골, 우족 선물세트 등을 2만원대 알뜰 선물세트부터 15만원대 품격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당한컷 미국산 블랙앵거스 LA갈비 선물세트는 초원에서 방목하여 자연의 곡물을 먹고자라고, 보통 등급 이상의 마블링 조건을 충족해야 통과될 수 있는 CAB 인증을 받은 소고기의 갈비뼈 중 환상적인 마블링의 6번, 7번, 8번 꽃갈비만으로 구성했다.

CAB(Certified Angus Beef)란 미국 앵거스비프 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위 10% 프리미엄 소고기 인증 프로그램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소고기는 우수한 맛과 깐깐한 생산?유통과정으로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취급하는 식자재다.

이번 설 기획전부터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배송해 주는 ‘배송일 지정’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미트박스는 본 서비스 적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 1000원의 설 선물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하나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미트박스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캐시백 및 신규 가입자 대상 1만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특별기획전은 미트박스의 PB브랜드 ‘당당’시리즈 제품들을 중심으로 가성비에 집중해 마련했다”라며 “고기 선물만큼은 ‘고기 전문몰’에서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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