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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는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폴리탁셀 글로벌 임상 진입 발표회’를 열고 최장암 대상 폴리탁셀 글로벌 임상 1상 계획을 호주 현지 암전문 병원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리탁셀은 유무기 나노 고분자 약물전달체에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을 탑재해 이른바 ‘무고통’ 항암제로 불립니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호주 임상 1상에서 폴리탁셀을 7일 간격으로 총 2회, 3회 피험자군으로 나눠 투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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