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환경과 미래를 위한 ESG투자는 늘리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금투협 임직원들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금투협은 일회용 종이가방 사용을 줄이고자 에코백을 제작해 사용하는 등 사내 그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금투협은 자본시장 친화적인 ESG제도와 인프라 도입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의 ESG투자와 경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나 회장은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와 김신 SK증권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