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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시행 후 연장 근로 횟수가 약 96%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업무 환경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1시간 단위로 쪼개 쓸 수 있는 유연 연차 활용, 연차 사유 기입란 삭제 등 ‘눈치 보지 않는’ 휴가 사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육아휴직 문화 정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관련 지원 제도도 대폭 강화했다. 남성 의무 육아휴직과 함께 남녀 구성원 모두 법정 지원 혜택 외에 추가로 1년의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부터는 예비 엄마 휴직 제도를 신설해 여성 근로자들이 출산 전부터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다자녀가구 차량 지원제도 운영, 직장 어린이집 관련 비용 전액 지원, 육아휴직 복직자에게 1년간 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남성 직원의 배우자 태아검진 동행휴가 등의 지원을 전개 중이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가족 친화 인사제도 실행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올해 1월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인증’을 받은 바 있다.
민라홍 롯데물산 경영지원부문장은 “일과 삶의 균형은 개인의 업무 만족도 향상뿐 아니라 기업 경쟁력 확보에도 중요한 요소”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로 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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