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개성인삼축제' 8억8000만원 매출 기록 '성료'

정재훈 기자I 2025.10.20 08:56:42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8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18~19일 파주임진각관광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인삼 3억6000만원(7.5톤)과 농특산물과 전문음식점 5억2000만원의 직접 매출을 창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파주시)
‘6년근 파주개성인삼과 청정 파주 농특산물로 건강을 지키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장단삼백(인삼·콩·쌀)을 주제로 한 ‘장단삼백 요리 전국 경연 대회’와 ‘씨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 파주 청년·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시력을 겨루는 ‘청년·청소년 오픈 마이크 페스티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농산물 판매장부터 주차장까지 무료로 물품을 배달해 주는 무료 배달 서비스와 축제장에서 자택까지 반값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반값 택배 서비스 등 구매 편의를 제공했다.

휠체어·유모차 대여와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및 미아보호소 운영 등 방문객 편의 증진에 만전을 다했다.

김경일 시장은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구조를 마련하면서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기록한 매출이 모두 농업인에게 돌아가고 소비자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구입하는 선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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