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벽산건설(002530)은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현재 법률상관리인인 김남용(60·사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채성(55) 기술부문본부장을 건설본부장으로 재선임하고, 이홍선(57) 남광토건 감사를 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날 오전 송도 갯벌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총에는 주주와 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회생절차에 따른 대표이사·신임이사 선임 등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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