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부터 두 달 간 주요 협력사 사업장에서 커피차를 운영하는 상생 카페를 열고, 12월에는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무비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주요 반도체 협력사들을 방문해 사업장 옥외 공간에서 커피차를 운영하는 상생 카페를 시작했다.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온 주요 구매 협력사 67개사의 2만 7000여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바쁜 일상 속 근무 현장에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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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상생협력팀의 우형동 상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흔들림 없는 경쟁력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전자의 신영환 대표이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양사 임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커피차 행사에 참여한 새솔다이아몬드공업 직원은 “반도체 산업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기술과 노력이 합쳐져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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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연말 협력사 가족을 초청하는 무비 데이도 개최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 동안 반도체 사업장(기흥·화성·평택·천안) 인근 지역의 상영관에서 상주 협력사 160여 곳의 직원 약 3만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우수 협력사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매 반기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78억 원을 지급했다. 또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기흥·온양 3개 사업장에서 ‘환경안전 아카데미’ 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안전 아카데미에서 환경안전 관련 법정 교육을 비롯해 제조 현장 위험성 평가, 화재·화학물질 사고 대응, 응급조치 등 총 2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 삼성전자는 총무 및 보안 분야 협력사 68개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격려금’ 약 25억5000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아울러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의 재충전을 위해 올해 5월에는 어린이날을 포함한 총 10일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과 선물 등을 협력사 172개사 약 6400명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계에서 오랜 기간 협력해 온 파트너들과 계속해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과 보상과 자금 유동성을 돕는 재무적 지원 △상주 협력사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인프라를 개선하는 활동 △협력사 직원들의 재충전과 여가를 지원하는 활동 △반도체 기술 경쟁력과 ESG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활동 등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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