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협, 놀면 뭐하니·사랑의열매와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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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5.10.13 09:00:00

5년간 114개소, 2900여 명 아동에게 방학 중 급식 제공
방학기간 중 돌봄 공백 최소화 및 결식 문제 해결 기대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대한민국 톱 MC 유재석의 대표 예능 MBC ‘놀면 뭐하니’의 선한 영향력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전해졌다.

지역아동센터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사업 수혜를 받은 아동이 그린 그림.(사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전지협)는 놀면 뭐하니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방학 중 급식 공백으로 인한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을 보호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전국 1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약 290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했으며, 급식 공백을 예방하고 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식사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급식 지원을 받은 한 지역아동센터는 “가정에서 경제활동으로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센터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몸에 좋은 건강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평소 식사 시간에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한 접시 가득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지원된 급식 사진.(사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전지협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정서적 안정과 돌봄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라며 “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해 주신 ‘놀면 뭐하니’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그리고 함께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정부와 사회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아동의 교육과 복지 서비스의 질 제고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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