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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카두 유스 글로우 비타 톤업 선 세럼’에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를 100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산 카카두플럼의 추출물이 함유됐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성분은 낮 동안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활력과 생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무기자차 논 나노’ 선 세럼이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선 케어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기자외선 차단제 성분인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옥티녹세이트)는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알러지 유발 및 호르몬 교란 유발 위험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아로마티카는 피부와 환경에 유해한 옥시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성분을 전면 배제하고 대표적인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를 써왔다. 이번 신제품도 ‘리프 세이프(Reef Safe)’ 기준의 실리콘 프리 무기자외선 차단 성분만 사용했다. 리프 세이프란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뜻한다.
또한 선크림 입자 크기가 100nm(나노미터)보다 큰 논 나노(Non-Nano)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로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피부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선 세럼으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