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단열재 및 건축 자재 제조업체 탑빌드(BLD)의 주가가 인수합병(M&A) 소식에 직격탄을 맞았다.
2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탑빌드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45% 급락하며 359.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탑빌드 주가는 장 초반부터 12% 폭락하며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약 6년만에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탑빌드 주가 급락은 투자자들이 탑빌드의 QXO 피인수 가능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비롯됐다.
양사의 인수 거래는 지난 4월 처음 공식 발표된 바 있다.
한편 QXO 주가는 이날 0.22% 오른 17.8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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