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엔비디아]팔란티어와 협업, 소버린 AI 운영체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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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3.13 06:27:5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팔란티어(PLTR)가 엔비디아(NVDA)와 협력하여 하드웨어 조달부터 애플리케이션 배포까지 아우르는 소버린 AI 운영체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주권 유지가 필수적인 국가 기관이나 글로벌 기업들이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면서도 고성능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아키텍처는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가속 기술과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 구조를 통합한 결과물이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시스템과 스펙트럼-X 이더넷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AIP), 파운드리, 아폴로, 루빅스, AIP Hub 등 주요 플랫폼이 모두 구동되도록 검증을 마쳤다.

팔란티어는 이 아키텍처가 특히 지연 시간에 민감한 운영방식을 가졌거나 데이터 보호 규제가 엄격한 환경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엔비디아 인프라를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데이터와 AI 모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 팔란티어 측은 미국 정부와 진행했던 첫 배포 사례를 언급하며, 고객이 통제권을 유지해야 하는 민감한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역시 이번 아키텍처를 통해 국가와 산업군이 데이터에서 지능을 신속하고 신뢰성 있게 도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팔란티어는 전일 대비 1.25% 상승 마감했으나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4분 기준 시간외 거래에서는 0.52% 밀리며 152.7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정규장 거래에서 1.54% 하락으로 거래를 마친 엔비디아는 같은 시각 시간외 거래에서 보합권에 머물며 183.1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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