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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로보틱스, 우주항공, 배터리 등 국가 핵심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R&D에 대한 중요성과 투자가 날로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기후변화, 헬스케어,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갈 최우선 동력이 ‘인재’라는 점에 주목하며, 국내 차세대 과학자들이 든든한 지지 기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특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재단의 대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CMK 과학기술 스칼러십’은 “옳은 일을 행하고, 배려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는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단순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장학생들이 AAAI, IEEE, SPIE Photonics West 등 최상위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네이처지 등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연구자 중심의 성장 로드맵을 제공한다.
특히 재단은 복잡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융합적 사고’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장학생들이 고립된 연구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여름에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에 장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글로벌 과학자들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사회 각계로 진출한 선배들이 참여하는 ‘졸업생 멘토링’을 통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진로 조언을 건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무성 이사장은 “우리 장학생들이 융합적인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장학생들의 집요한 탐구와 도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매 분기 개최되는 학술교류 행사 역시 이러한 장학생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국제 학술대회에 참가했거나 우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장학생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00여 명의 장학생이 참여해 총 23건의 우수 연구 성과를 나누며 활발히 교류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창기 장학생(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은 “다른 분야의 연구를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나 또한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다음 행사에서 발표자로 서고 싶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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