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이 일린 에스케나지를 최고법률책임자 및 인사책임자로 임명하는 지도부 개편을 12일(현지시간) 단행했다. 에스케나지는 기존 최고법률책임자이자 법률고문이었던 로저 테오도레디스의 후임으로 해당 직책을 맡게 된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스테파니 퍼듀는 임시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맡는다. 이는 사장 겸 최고브랜드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 크리스 브랜드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두 인사 모두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에스케나지 신임 최고법률책임자는 2023년 최고인사책임자로 치폴레에 합류했다. 이전에는 펫코 헬스 앤 웨슬리스 컴퍼니, 보드라이더스, 레드불 노스 아메리카 등에서 법률과 인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법무법인 스카덴 아프스에서 기업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치폴레는 외부 헤드헌팅 업체의 도움을 받아 정식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찾기 위한 내부 및 외부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테오도레디스와 브랜드는 업무 인수인계를 돕기 위해 한시적으로 자문 역할을 맡아 회사에 남기로 했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최고경영자(CEO)는 일린 에스케나지가 경영진의 소중한 일원이며 지난 수년간 그녀의 관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치폴레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2025년 전체 회계연도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는 한편, 2026년 전략 계획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치폴레는 2025년 9월 30일 기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및 중동 지역에서 3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57% 상승 마감한 치폴레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4분 기준 0.52% 하락으로 돌아서며 40.1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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