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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중공업 부문 이익 개선 지속…목표가 95%↑-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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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7.22 07:32:5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27만원으로 95.4%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3823억원(전년 대비 15.8%↑), 영업이익은 1372억원(119.0%↑)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와 5.3%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수출이 증가하면서, 중공업 부문의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2분기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1241억원(24.4%↑)을 기록할 것”이라며 “건설 부문의 경우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바닥을 지나는 모습이다. 2분기 건설 부문 영업이익은 13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장 연구원은 “미국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2024년 중공업 매출액 중 미국 비중은 22%”라며 “현재 수주잔고의 41%가 미국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 비중은 꾸준히 증가한다. 증설 역시 순조롭다. 창원 공장 증설이 완료됐고, 미국 멤피스 공장은 2026년까지 캐파(CAPA)가 기존 대비 1.6배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7년 CAPA는 2024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 초고압 변압기 수출 증가에 따라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은 각각 5563억원(53.5%↑)와 6955억원(250%↑)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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