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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 출시

김명상 기자I 2025.02.25 09:06:30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협력한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동구밭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달장애인 사원을 고용해 고체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1박 숙박과 모모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 쿠폰 2매를 포함한다. 또한 튤립, 데이지, 히아신스 향의 올인원 비누 3종과 친환경 CXP 소재의 비누 받침대 3종으로 구성된 동구밭의 플라워 가든 퍼퓸바 선물 세트도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N서울타워 뷰 객실 옵션이 포함돼 있어, 봄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ESG 가치 실현과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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