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중학생 28명이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레저스포츠 캠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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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1일차에는 관계형성 활동과 ‘출발! 어울림픽’을 진행하고 2일 차 오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운동능력 측정(악력, 멀리뛰기, 유연성 테스트 등) 및 운동처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 활동에 필요한 요소를 점검했다.
또 분반 활동으로 인공암벽, 하강 레포츠, 국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