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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강간, 유사강간 및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A씨를 지난 28일 고소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2년여간 수차례 걸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적인 관계였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 동안 탈북자 신변보호 담당관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소속된 경찰서 보안계 및 청문감사실 등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이 진정서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감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등 이유를 들어 조사를 회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으며 관련해서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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