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예비후보는 최근 신안산대에서 저서 ‘제3의 도약’과 ‘바닷가 뮤지엄 도시’ 등 2권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남국 대변인, 전·현직 시·도의원, 시민 등 지지자 수천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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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대변인은 “제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비주류일 때부터 선거 때마다 곁을 지켜온 의리의 남자”라며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 때 함께한 사람의 진심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며 신뢰와 책임을 강조했다.
제 예비후보는 2022년과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제 예비후보는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 자치분권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았고 부산, 울산, 대구, 경남 등에서 유세활동을 했다. 이 때문에 제 예비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안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며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영상에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도약, 안산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 안산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메시지가 담겼다.
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안산은 제1의 태동기와 제2의 성장기를 넘어 이제는 방향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제3의 도약은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중심 구조를 넘어 해양과 환경, 문화와 첨단산업이 융합되는 도시로 재설계해야 한다”며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는 행정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시민의 참여와 공감, 그리고 함께하는 실천이 있을 때 변화가 완성된다”며 “안산을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 역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제시했다.
경남 창원 출생인 제 예비후보는 서울 영등포고, 건국대를 졸업했고 제17대 국회의원, 민선 6기 안산시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