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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능성있는 청년창업기업 민간투자사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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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5.01.21 11:15:00

오는 3월 ‘2015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10개팀 설명회 참가…5개팀에 전문컨설팅 및 창업자금 지원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서울시가 청년 성공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벤처투자사 등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 탄탄한 창업투자생태계 기초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3월 중순 우수 청년기업과 민간투자기관을 연계해 자금을 지원하는 ‘2015 서울창업기업 투자설명회: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서울 소재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창업기업과 투자가가 직접 만나 투자의향을 곧바로 제시하는 ‘투자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설명회 당일 창업기업들은 민간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해 투자를 유치하고, 서울시와 투자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지원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기업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sunmi@seoul.go.kr 또는 2030ga@sba.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1차) 및 면접심사(2차)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전문가로부터 집중컨설팅 등을 거친 후 투자설명회 당일 사업설명서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번 투자설명회가 실질적인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투자의향을 밝힌 민간투자사 대표 8명 등을 중심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진의 전문성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사업아이템의 수익성 등 항목을 평가해 현장에서 즉시 투자의향금액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민간투자사로부터 투자의향금액을 많이 제시받은 상위 5개 팀은 서울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1년간 입주해 전문가 컨설팅 등 서울시 창업지원서비스를 우선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해외 진출 지원 및 제품 상용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업자금(팀당 1000만원)도 지원받는다.

홍순성 서울시 창업지원과장은 “우수청년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서울시가 창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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