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알리는 글로벌 옥외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일부터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를 시작으로 코엑스 케이팝 라이브(K-POP LIVE), 일본 도쿄 시부야역,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및 아우터넷 등 세계 6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웰컴 투 폴더블(Welcome to Foldables)’ 디지털 옥외 광고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현장 분위기는 주요 랜드마크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그대로 전달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 라이브의 대형 곡면 전광판에는 웰컴 투 폴더블(‘Welcome to Foldables)’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형 폴더블 제품들을 손에 쥔 모습이 입체감 있게 구현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 Z 폴드8 옥외 광고. (사진=삼성전자)
광화문 KT 스퀘어 건물 외벽에 설치된 쌍둥이 대형 전광판에도 파란 하늘 아래 대형 광고 영상이 일제히 송출되며 길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동 인구가 밀집한 일본 도쿄 시부야역 사거리에서는 화려한 야경과 우산 속 인파 위로 빌딩 옥상 전광판에 선명하게 떠오른 제품 이미지가 도심 밤거리를 밝히고 있다.
광고 영상 속에는 8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기술력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울트라 씬(Ultra Thin)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폴더블(The world‘s lightest fold) △오래 가도록 설계된(Built to outlast) 등 핵심 메시지 세 가지가 담겼다. 2019년 첫선을 보인 폴드 시리즈는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AI, 갤럭시 생태계 연결성을 지속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신형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국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전 세계 106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