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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재무장관 "G20회의서 관세분쟁·전쟁종식 등 촉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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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8.30 2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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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확실성 줄이는 건 모두의 책임" 강조
12월 G20정상회담 앞서 열리는 재무장관 회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라스 클링바일(사진) 독일 재무장관이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관세 분쟁과 이란 전쟁 등을 포함해 경제에 피해를 주는 충돌을 종식해야 한다고 촉구할 계획이다.

사진=AFPBB/로이터
사진=AFPBB/로이터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부총리를 겸하고 있는 클링바일 장관은 3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시작되는 G20 회의에 앞서 “거대한 세계적 불확실성을 줄이는 건 모두의 책임”이라며 “G20이 이를 명확히 할 적합한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G20 재무장관 회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주재한다.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기업인들이 모이는 이번 회의에서 미국의 성장 논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러시아도 이번 회의에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슈빌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행사다.

클링바일 장관은 회의 기간 중 인도, 캐나다, 영국 등의 재무장관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우리처럼 개방적이고 규칙에 기반한 무역, 신뢰성 및 협력을 지향하는 국가들과 밀접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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