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 뉴욕한국문화원과 'K클래식' 인재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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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6.30 08:54:57

문화예술 인재 양성, 콘텐츠 교류 상호 협력 업무협약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뉴욕한국문화원이 K-클래식 인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뉴욕한국문화원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혜선(왼쪽부터)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이예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글로벌 무대에 확산하고,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들의 실질적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재단이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과 MOU를 맺고 장학생들의 베르비에 페스티벌 데뷔를 함께했던 것에 이은 2번째 프로젝트다.

현장에서는 뉴욕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문화예술 장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 단원들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인재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재단과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들이 뉴욕에서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장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들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우수 인재가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보다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유수 예술 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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