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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과 ‘감사’, ‘풍요’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은 포장재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의 애정 선물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의 감사 선물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의 풍요 선물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병에 12개씩 담겼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음식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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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틱 까버네 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3.5도로 블랙베리, 타크체리의 과실향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아포틱은 유럽의 블랜딩 전통을 따르며 캘리포니아 품종을 사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와인을 창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대는 2만원 대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마시기에 적당하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그란리저브 카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도로 설익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다. 해당 와인은 칠레 2대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주로 기름진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으로 명절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대는 3만원대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알코올 도수 13도로 신선하면서 균형이 잡힌 맛을 갖고 있다. 제조사인 반피는 현대적인 생산설비와 전통 양조법으로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는 반피의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가격은 4만원대이다.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까버네소비뇽’은 알코올 도수 14.5도이며 풍부한 과일향이 난다. 저명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해당와인을 21세기 최고의 레드와인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가격은 4만원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음용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명절 선물도 폭넓게 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