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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월드투어 북중미 일정 전면 취소…"재정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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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4.20 08:46:27

나머지 투어 일정은 정상 소화
오는 7월 국내서 새 앨범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아이들(i-dle·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투어 북중미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이데일리에 “글로벌 활동 방향과 현지 일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북미 투어 일정을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들은 지난 2월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새 월드투어 ‘싱코페이션’(Syncopation) 포문을 연 뒤 대만과 태국을 차례로 찾았다. 북중미 공연 일정은 오는 8월 캐나다 해밀턴, 미국 뉴어크·필라델피아·애틀랜타·올랜도·샌안토니오·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시애틀, 멕시코 멕시코 시티 등 3개국 10개 도시에서 전개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더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은 호주,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나머지 월드투어 일정은 정상 소화한다. 오는 7월 중에는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들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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