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 국내 운용사가 콘텐츠를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제공하는 가이드북 4가지는 각각 ACE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연금, 반도체, 월배당, 신흥국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밀리의 서재 어플리케이션 내 ‘매거진’ 카테고리 및 키워드 검색(ACE ETF)을 통해 이날 오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밀리의 서재 입점을 기념한 ‘밀리의 서재 구독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 구독자 및 ACE ETF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15일 ACE ETF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4종의 가이드북은 발간 이후 실물 책자로만 1만 5000권 이상 배포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