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국인이 국내에 직접 투자한 투자액이 42억4000만달러(신고기준)로 작년 1분기(35.5억달러)와 비교해 19.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603.8%), EU(405.8%)가 증가했고 미국(56.2%), 일본(44.4%)이 감소했다.
다음은 이상진 국장과의 브리핑 일문일답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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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서비스업 분야 투자가 많이 늘어났다. 특정회사 이름을 밝히지는 못하지만 게임업체의 지분 투자가 많다. 중국은 이런 서비스업 쪽에 관심이 많다. 호텔 등도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관심이 많다.
-금융·보험 분야 투자현황은?
△금융부문은 해외펀드를 조성해 산업 투자나 펀드 투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투자하기 위한 해외 사모펀드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신고기준, 도착기준 액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투자 건 중 올해 안에 어떤 큰 사안이 있는가?
△신고 기준과 도착 기준 투자액 간에 시차가 발생한다. M&A 분야는 신고와 함께 투자액이 도착하지만 그린필드는 1~2년 걸쳐 지속적 투자가 이뤄진다. 작년 1분기에 사우디 아람코에 에스오일 투자(18억4000만달러)가 있어 작년과 비교해 기저효과가 있다. 올해 도착이 예정된 투자는 작년에 했던 큰 투자 건이 있다. SK 어드밴스드 프로젝트(SK가스, 사우디 APC, 쿠웨이트 PIC 합작으로 울산 내 PDH 공장 건설)의 경우 도착 예정인 투자 금액이다. 구천그룹, 유젠그룹으로부터 상반기 중에 투자액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의 서비스업 분야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5배 늘었다. 유럽의 기타지역이 가장 많다. 조세회피처를 통해 사모펀드 투자가 큰 규모인가?
△사모펀드에서 우리의 지분 인수에 관심 많다. 사모펀드 조성을 할 때 법인세를 보기 때문에 (조세회피처 등) 유리한 곳에 회사를 등록하게 된다.
-중동의 국내투자 현황은?
△중동 분야는 경제여건이 좋지 않아서 활발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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