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은 연례 조정을 통해 나스닥100 지수 가운데 8개 종목을 교체키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편입 종목은 XM새틀라이트, 오토데스크, 리버티미디어인터내셔널, NTL, MCI, 윈리조트, LM에릭슨텔레폰, 시리우스. 이들 기업의 지수 편입은 오는 20일부터 반영된다.
반면 세팔론, 컴퓨웨어, 퍼스트헬스그룹, 젠텍스, 헨리슈아인, N비니아, 패터슨UTI에너지, 라이언에어홀딩스는 지수에서 제외된다.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비금융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대 종목으로 구성되며, 매년말 재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