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신청 기한은 기존 9월 30일에서 10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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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상 항목별 지급 대상과 실제 비용을 산출한 세부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 특히 보상 항목 중 비용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프리미엄 기능 업그레이드의 경우 실제 대상자가 몇 명인지, 기존 프리미엄 이용자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밝히지 않았다.
프리미엄 기능 업그레이드는 이용권이 없는 회원에게는 실질적인 콘텐츠 이용 혜택이 되기 어렵다. 기존 프리미엄 이용권 가입자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모든 피해자에게 동일한 금액의 보상이 제공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보상 항목도 실제 지출액과 차이가 날 수 있다. 티빙 포인트는 개별 구매 콘텐츠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포인트와 쿠폰은 사용 기한이 지나면 소멸한다. 따라서 제공하기로 한 혜택의 액면가를 실제 보상 비용과 동일하게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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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은 “티빙은 천문학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자초하고도 국회에 제대로 된 보상 금액을 제출하지 않고 어설프게 과장된 수치를 제시했다”며 “근거 없는 수치를 국회에 제출한 것은 사실상 고객을 기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 이를 따져 묻고 확실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보상 신청 기간을 10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연장했다. 추가 신청은 티빙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뒤 ‘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추가 신청자에 대한 보상은 11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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